대실료는 무료

조건 없음을 향하여

눈이슬픈남자 2018. 7. 7. 21:25

사람들은 끊임없이 의심한다.그러나 자아에 대해 의심하지 않으면 무슨 말을 하든 개의치 않게 된다.마음이 이미 놓아 버렸고 평화롭기 때문이다.모든 조건은 사라진다.스승이 형편없다든가 장소가 마음에 안 든다든가 하는 식의 집착이나,이것은 옳고 저것은 그르다는 식의 생각도 사라진다.모든 생각이 매끄러워진다.미래의 붓다와 마주 앉게 된다.그러나 두 손을 합장하고 염불만외는 사람은 결코 그곳에 도달할 수 없다.수행은 그런 것이다,붓다께선 길의 초입까지 당신을 안내할 뿐이다.오직 여래만이 그 길을 보여 줄 수 있다.적어도 내 경우에는,붓다께서 그 정도만 가르칠 수 있는 것도 꼭 그 만큼이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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