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실료는 무료

경락과 감정,동작,촉감

눈이슬픈남자 2014. 12. 15. 15:01

사람이 우월감을 느끼거나 기분이 좋거나 조금도 꿀리는 데가 없을 떄는 허리를 쭉 펴고 고개를 번쩍 들다 못해 뒤로 몸이 휘어서 매우 거만한 태도를 지니게 된다.반면,자기보다 웃사람 앞에 가면 자연적 머리와 허리가 앞으로 굽어진다.그리고 몸에 위험이 닥칠 때는 온몸이 위축된다.이것을 경락으로 설명할 수 있으니,사람 몸의 뒤쪽에는 전부 양경락(족태양 방광경과 독맥)이 와 있어서 의기양양할 때는 양이 활동하기 때문에 몸 전체가 뒤로 당겨진다.그렇지 않을 때는 양경락의 근육 작용이 약해지기 때문에 몸이 앞으로 수그러진다.사람이 구타를 당할 때 대들지 않고 소극적으로 고통을 줄이려고 하면 온몸을 움츠리게 되는데,이렇게 움츠리면 음경락은 모두 속으로 들어가고 양경락만 겉으로 드러나게 된다.이것은 이왕 피치 못하게 맞을 바에는 양경락을 맞는 것이 낫지,음경락을 상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.같은 몸데 왜 차별 대우를 해서 어느 쪽은 내놓고 어느 쪽은 감추는 일이 생기게 될까?그 이유가 경락과 장부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쉽사리 알 수 있다.그러면 왜 양경락보다 음경락을 더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?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.첫쨰,각 경락은 소속된 장기의 상태를 밖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장기의 피로와 병의 원인을 경감시키고 치유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.둘째,양경락이 소속된 육부는 늘 일하지 않고 휴식할 때가 있으므로 그 경락도 역시 여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.셋째,음경락이 소속된 오장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잠시도 쉴 시간이 없으므로 쉴 새없이 일하느라고 생긴 피로를 치유해야 할 음경락이 상하면 그 영향이 급속하게 건강에 미쳐서 건강을 해치게 된다.네째,중요한 혈관은 대채로 음경락에 있다.여기에서 사람이 왜 간지럼을 타게 되는지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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